전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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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자 두번째 QCY 제품입니다. QCY QY31 사용 이후 무선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만, 아무리 장시간 사용 가능한 이어폰이더라도 무선이라면 피할 수 없는 충전시간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필수적으로 사용 후 바로 충전을 해줘야 하지만, 종종 까먹고 못하기도 하면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은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그 공백은 이전 부터 사용하던 헤드셋이나 이어폰이 담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무선이 주는 편함에 익숙해진 탓인지 유선 이어폰을 사용 하면 할수록 중력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선이 무겁고, 길이가 길든 짧든 이동을 제약하며 그로 인해 목과 자세가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대책이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QCY T..
QCY T1 무선 블루투스5.0 이어폰세번째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자 두번째 QCY 제품입니다. QCY QY31 사용 이후 무선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만, 아무리 장시간 사용 가능한 이어폰이더라도 무선이라면 피할 수 없는 충전시간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필수적으로 사용 후 바로 충전을 해줘야 하지만, 종종 까먹고 못하기도 하면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은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그 공백은 이전 부터 사용하던 헤드셋이나 이어폰이 담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무선이 주는 편함에 익숙해진 탓인지 유선 이어폰을 사용 하면 할수록 중력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선이 무겁고, 길이가 길든 짧든 이동을 제약하며 그로 인해 목과 자세가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대책이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QCY T..
2018.12.28 -
생애 두번째로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사실 구매한 시기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만, 차후 소개 할 QCY T1을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이전에 구매했던 무선 이어폰들을 하나도 기록하지 않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의 첫 번째는 아콘 무선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유광블랙) 이었습니다만, 짧은 재생시간에 좌우 연결을 위한 추가적인 페어링 및 불편한 충전 방식 등 여러모로 불만족 스러웠습니다.(물론 첫 제품이라 기대가 높고 상대적으로 그런 것이지 못 쓸 제품이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노이즈 캔슬링 없는 10만원 이하 무선 이어폰 중 가성비 갑이라 불리는 QCY 시리즈입니다만, 솔직히 구매당시엔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서는 샤오미의 'ㅅ'도 몰랐던 시기라 얻어걸린 제품입니다. 아콘..
QCY QY31 무선 블루투스 스테레오 이어폰생애 두번째로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사실 구매한 시기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만, 차후 소개 할 QCY T1을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이전에 구매했던 무선 이어폰들을 하나도 기록하지 않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의 첫 번째는 아콘 무선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유광블랙) 이었습니다만, 짧은 재생시간에 좌우 연결을 위한 추가적인 페어링 및 불편한 충전 방식 등 여러모로 불만족 스러웠습니다.(물론 첫 제품이라 기대가 높고 상대적으로 그런 것이지 못 쓸 제품이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노이즈 캔슬링 없는 10만원 이하 무선 이어폰 중 가성비 갑이라 불리는 QCY 시리즈입니다만, 솔직히 구매당시엔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서는 샤오미의 'ㅅ'도 몰랐던 시기라 얻어걸린 제품입니다. 아콘..
2018.12.27 -
두 번째로 구매한 마블휴대폰 보조 배터리인 샤오미 아이언맨 에디션 2세대 보조배터리 10000mAh입니다.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이미 4세대가 나온 마당에 2세대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듯 합니다만, 기능적인 부분을 기대하고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다 필요 없고 아이언맨이니까 괜찮습니다. 애당초 휴대성으론 마블 휴대폰 보조배터리가 있고, 기능적으론 ZMI 보조배터리 QB820 20000mAh가 있는 상황에다가 남는 allo 보조배터리를 다른 사람에게 분양한 마당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구매한 목적은 모두 달성했으니 비상용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샤오미 아이언맨 에디션 2세대 보조배터리 10000mAh두 번째로 구매한 마블휴대폰 보조 배터리인 샤오미 아이언맨 에디션 2세대 보조배터리 10000mAh입니다.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이미 4세대가 나온 마당에 2세대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듯 합니다만, 기능적인 부분을 기대하고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다 필요 없고 아이언맨이니까 괜찮습니다. 애당초 휴대성으론 마블 휴대폰 보조배터리가 있고, 기능적으론 ZMI 보조배터리 QB820 20000mAh가 있는 상황에다가 남는 allo 보조배터리를 다른 사람에게 분양한 마당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구매한 목적은 모두 달성했으니 비상용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2018.12.14 -
'이번에야 말로!'라는 심정으로 구매한 네번째 모바일 대응 게임패드입니다. 앞서 8Bitdo Zero, FlyDiGi Wee 1세대, IPEGA PG-9023를 구매한 바 있었는데 모두 적절치 않아서 못쓰고 있었습니다. 8Bitdo Zero는 악세사리겸 탈착기능이 없는 게임패드라 의외로 휴대기기인 모바일 기기보다는 거치형 기기에 어울리는 물건이었고, FlyDiGi Wee 1세대는 LG 기기들과 궁합이 맞지 않는 슬픈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IPEGA PG-9023는 대형 태블릿 기기에 대응하는 만큼 소형 기기에 쓰기엔 휴대가 불편한 물건이었죠. 이제 구매하지 않은 기기 중 무게중심 때문에 손목에 피로가 온다는 고정 프라켓 방식의 게임 패드를 제외하면, HANDJOY nPRO, FlyDiGi Wee 2, H..
Joytron EX Flex 2 Gamepad'이번에야 말로!'라는 심정으로 구매한 네번째 모바일 대응 게임패드입니다. 앞서 8Bitdo Zero, FlyDiGi Wee 1세대, IPEGA PG-9023를 구매한 바 있었는데 모두 적절치 않아서 못쓰고 있었습니다. 8Bitdo Zero는 악세사리겸 탈착기능이 없는 게임패드라 의외로 휴대기기인 모바일 기기보다는 거치형 기기에 어울리는 물건이었고, FlyDiGi Wee 1세대는 LG 기기들과 궁합이 맞지 않는 슬픈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IPEGA PG-9023는 대형 태블릿 기기에 대응하는 만큼 소형 기기에 쓰기엔 휴대가 불편한 물건이었죠. 이제 구매하지 않은 기기 중 무게중심 때문에 손목에 피로가 온다는 고정 프라켓 방식의 게임 패드를 제외하면, HANDJOY nPRO, FlyDiGi Wee 2, H..
2018.10.06 -
책상 정리하다가 나왔습니다. 구시대의 유물 MP3 Player네요. 삼성의 YEPP YP-T10 입니다. 4GB 용량을 지닌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였죠. 스마트 폰의 보급 이후로 쓸모가 없어진 제품이네요. 이제와선 맞는 충전기도 찾기 힘든 제품인데, 충전기랑 같이 있어서 함께 버리기 전에 기념 한컷 찍었습니다. 작은 화면에 터치 센서가 점점 맛이가면서 수명이 다해가던 기기였습니다만, 그보다 새시대의 물결이 더 빨랐네요. 아디오스 아미고~
YEPP YP-T10책상 정리하다가 나왔습니다. 구시대의 유물 MP3 Player네요. 삼성의 YEPP YP-T10 입니다. 4GB 용량을 지닌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였죠. 스마트 폰의 보급 이후로 쓸모가 없어진 제품이네요. 이제와선 맞는 충전기도 찾기 힘든 제품인데, 충전기랑 같이 있어서 함께 버리기 전에 기념 한컷 찍었습니다. 작은 화면에 터치 센서가 점점 맛이가면서 수명이 다해가던 기기였습니다만, 그보다 새시대의 물결이 더 빨랐네요. 아디오스 아미고~
2018.06.15 -
사용하던 LG 무선 마우스의 수명이 다해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매해야 하는데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무선이되 동글이 없는 제품으로 하자고 정했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나온 것이 샤오미의 모 제품과 상기의 이것입니다. 제겐 아직도 신뢰의 마소제품이네요. 이 제품은 Microsoft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톱이라는 이름으로 키보드와 함께 묶여진 제품이기도합니다만, 이번에 필요한 것은 마우스뿐만이었으므로 단품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말하자면 동글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긴 합니다만, 역시 블투기반의 제품이라서인지 리소스 부족시 발생하는 딜레이나, 타 블루투스 기기와의 간섭이 없다곤 못하겠더군요. GPD Pocket 사용시 그간 무선 이어폰을 종종 애용해왔습니다만, 이번일로 유선으..
Microsoft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사용하던 LG 무선 마우스의 수명이 다해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매해야 하는데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무선이되 동글이 없는 제품으로 하자고 정했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나온 것이 샤오미의 모 제품과 상기의 이것입니다. 제겐 아직도 신뢰의 마소제품이네요. 이 제품은 Microsoft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톱이라는 이름으로 키보드와 함께 묶여진 제품이기도합니다만, 이번에 필요한 것은 마우스뿐만이었으므로 단품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말하자면 동글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긴 합니다만, 역시 블투기반의 제품이라서인지 리소스 부족시 발생하는 딜레이나, 타 블루투스 기기와의 간섭이 없다곤 못하겠더군요. GPD Pocket 사용시 그간 무선 이어폰을 종종 애용해왔습니다만, 이번일로 유선으..
2018.06.11 -
이메이션에서 만든 노트북/넷북용 쿨링패드입니다. 상판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으며 하판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상판의 알루미늄과 가운데 뚫린 구멍쪽으로 불어내는 공기 순환으로 냉각시킨다는 방식입니다. 효과는, 음… 없는 것보단 낫지만 뛰어나지 않아요. 바닥면에 다리가 있는 경우 상판과 접촉되지 않아 큰 효과가 나지 않으며, 팬이 작아 바람이 세지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저소음 제품은 또 아닌지라 살짝 거슬리는 수준이며, 높이조절은 포기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역시 제품 디자인이네요. 무식하게 크거나 지저분하게 생기지 않고 매우 깔끔한 모양새가 보기 좋습니다. 종합적으로 다소 미묘한 제품이긴 하군요.
이메이션 PNC-1000 노트북쿨러이메이션에서 만든 노트북/넷북용 쿨링패드입니다. 상판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으며 하판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상판의 알루미늄과 가운데 뚫린 구멍쪽으로 불어내는 공기 순환으로 냉각시킨다는 방식입니다. 효과는, 음… 없는 것보단 낫지만 뛰어나지 않아요. 바닥면에 다리가 있는 경우 상판과 접촉되지 않아 큰 효과가 나지 않으며, 팬이 작아 바람이 세지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저소음 제품은 또 아닌지라 살짝 거슬리는 수준이며, 높이조절은 포기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역시 제품 디자인이네요. 무식하게 크거나 지저분하게 생기지 않고 매우 깔끔한 모양새가 보기 좋습니다. 종합적으로 다소 미묘한 제품이긴 하군요.
2018.03.19 -
ONXY Kepler Pro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6인치 사이즈의 중국산 이북 리더기입니다. 자기전 폰으로 이북을 읽어왔는데 최근 갑작스레 안압이 오르는 일이 있어, 눈의 피로를 덜고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리퍼비시 제품으로 정가에 비해 다소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옵션에 없길래 본체만 주는 줄 알고 이베이에서 추가 커버 구매를 했는데, 번들로 오더군요. 덕분에 동일한 커버가 두개 생기게 되었는데 그건 물건너 오면 고이 모셔두었다가 기기가 멀쩡하거든 나중에 교체용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좌우의 조그마한 물리버튼은 키감이 나빠서 그리 쓸만하지 않습니다. 물론 없는 것보단 낫지만, 휴대폰의 볼륨키가 더 나을 정도로 나빠서 기본적인 조작은 스크린 터치만 사용하게 되네요. 대다수의 e-ink 이북 리더기들과 마찬..
ONXY Kepler ProONXY Kepler Pro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6인치 사이즈의 중국산 이북 리더기입니다. 자기전 폰으로 이북을 읽어왔는데 최근 갑작스레 안압이 오르는 일이 있어, 눈의 피로를 덜고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리퍼비시 제품으로 정가에 비해 다소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옵션에 없길래 본체만 주는 줄 알고 이베이에서 추가 커버 구매를 했는데, 번들로 오더군요. 덕분에 동일한 커버가 두개 생기게 되었는데 그건 물건너 오면 고이 모셔두었다가 기기가 멀쩡하거든 나중에 교체용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좌우의 조그마한 물리버튼은 키감이 나빠서 그리 쓸만하지 않습니다. 물론 없는 것보단 낫지만, 휴대폰의 볼륨키가 더 나을 정도로 나빠서 기본적인 조작은 스크린 터치만 사용하게 되네요. 대다수의 e-ink 이북 리더기들과 마찬..
20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