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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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명에서 진행한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 크툴루의 부름 캠페인 시나리오집 펀딩 후원품이 도착했습니다. 펄프+스페셜 세트(118,000 원)단계의 구성품으로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슬립케이스 세트와 수호자 참고용 책자 그리고 펄프 크툴루와 기념 다이스 트레이 등을 수령했습니다. 슬립케이스 세트는 크툴루의 부름 슬립케이스 보다 약 1.5배 두꺼운 물건입니다. 이번 후원 구성품을 모두 모으면 얇은 백팩에 넣었을때 꽉찰 정도의 볼륨이라 인증용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는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무거운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 펄프 크툴루초여명에서 진행한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 크툴루의 부름 캠페인 시나리오집 펀딩 후원품이 도착했습니다. 펄프+스페셜 세트(118,000 원)단계의 구성품으로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슬립케이스 세트와 수호자 참고용 책자 그리고 펄프 크툴루와 기념 다이스 트레이 등을 수령했습니다. 슬립케이스 세트는 크툴루의 부름 슬립케이스 보다 약 1.5배 두꺼운 물건입니다. 이번 후원 구성품을 모두 모으면 얇은 백팩에 넣었을때 꽉찰 정도의 볼륨이라 인증용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는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무거운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2019.12.04 -
어둠 속의 칼날 한정판 룰북이 도착했습니다. 크기는 대충 던전월드 정도의 하드커버 룰북으로 금박이 씌워져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한정판이라고 해봤자 일러스트를 싹 뺀 심심한 디자인의 하드커버인 것입니다만, 이게 또 나중엔 구할 방법이 없다구 하니까 또 땡기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예외라면 역시 스프롤 한정판의 프랑스어판 표지 정도인데 그건 역대급이었죠. 금박이라서 나중에 닳아 사라질 것 같은 불안 불안이 있으니 일단 랩핑해둔채로 pdf만 읽어야 겠습니다.
어둠 속의 칼날어둠 속의 칼날 한정판 룰북이 도착했습니다. 크기는 대충 던전월드 정도의 하드커버 룰북으로 금박이 씌워져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한정판이라고 해봤자 일러스트를 싹 뺀 심심한 디자인의 하드커버인 것입니다만, 이게 또 나중엔 구할 방법이 없다구 하니까 또 땡기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예외라면 역시 스프롤 한정판의 프랑스어판 표지 정도인데 그건 역대급이었죠. 금박이라서 나중에 닳아 사라질 것 같은 불안 불안이 있으니 일단 랩핑해둔채로 pdf만 읽어야 겠습니다.
2019.02.01 -
후원단계를 잘 못 설정하는 바람에 디럭스 단계인 32,000원을 후원을 하고 받은 실물 후원품입니다. 잘 못 선택한 것을 자동 출금되면서 알아버린 터라 너무 늦어 변경할 수도 없었습니다. 마지막 단계의 PDF가 실물 책으로 간행되기만을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 같음입니다. 수령한 물품은 룰북, 맞춤 주사위, 디자이너 노트 '일기에게' 입니다. 디자이너 노트는 스테플러로 제본된 얇은 소책자이며, 주사위는 그냥그냥입니다. 당장에 읽을 것은 아니라서 비닐을 뜯어보진 않았는데 일단 겉표지가 일러스트가 아니라서 살짝 놀람입니다. 그랬다구 합니다.
몬스터하트 2후원단계를 잘 못 설정하는 바람에 디럭스 단계인 32,000원을 후원을 하고 받은 실물 후원품입니다. 잘 못 선택한 것을 자동 출금되면서 알아버린 터라 너무 늦어 변경할 수도 없었습니다. 마지막 단계의 PDF가 실물 책으로 간행되기만을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 같음입니다. 수령한 물품은 룰북, 맞춤 주사위, 디자이너 노트 '일기에게' 입니다. 디자이너 노트는 스테플러로 제본된 얇은 소책자이며, 주사위는 그냥그냥입니다. 당장에 읽을 것은 아니라서 비닐을 뜯어보진 않았는데 일단 겉표지가 일러스트가 아니라서 살짝 놀람입니다. 그랬다구 합니다.
2018.10.25 -
크툴루 컨피덴셜과 밤의 검은 사자들: 검슈 시스템 펀딩의 도서관 세트(77,000 원) 단계의 후원품을 수령했습니다. 서적 사이즈가 아주 시원시원하게 크고 두툼한 것이 후원하길 잘했다고 팍팍 느끼게 하는 무게였습니다. 이 후원단계의 구성품은 크툴루 컨피덴셜 코어북( ✕ 1 ), 밤의 검은 사자들 코어북( ✕ 1 ), 잘로즈니 사중주( ✕ 1 ), 이름 새기기 ( ✕ 1 ), 받으실 책에 해당되는 PDF( ✕ 1 )인데 PDF는 전날 이미 전달 받았고, 실물을 이제 받았으니 완료입니다. 이렇게 또 하나 완료되니 기쁘네요.
크툴루 컨피덴셜과 밤의 검은 사자들: 검슈 시스템크툴루 컨피덴셜과 밤의 검은 사자들: 검슈 시스템 펀딩의 도서관 세트(77,000 원) 단계의 후원품을 수령했습니다. 서적 사이즈가 아주 시원시원하게 크고 두툼한 것이 후원하길 잘했다고 팍팍 느끼게 하는 무게였습니다. 이 후원단계의 구성품은 크툴루 컨피덴셜 코어북( ✕ 1 ), 밤의 검은 사자들 코어북( ✕ 1 ), 잘로즈니 사중주( ✕ 1 ), 이름 새기기 ( ✕ 1 ), 받으실 책에 해당되는 PDF( ✕ 1 )인데 PDF는 전날 이미 전달 받았고, 실물을 이제 받았으니 완료입니다. 이렇게 또 하나 완료되니 기쁘네요.
2018.04.26 -
너무 커서 사진 찍기에도 힘들고 보관하기에도 어려운 '마법의 가을'의 마도사의 낮잠 단계(138,000원) 후원품입니다. 택배 도착은 어제 했는데 요근래 블로그 포스팅을 게을리 하다보니 이것 저것들과 함께 밀려버렸네요. 영문판 원단을 재활용해 제작된 소프트케이스는 동봉된 카드를 수납하기에 적절합니다. 상자 안쪽으로 핏이 딱떨어지도록 스폰지가 붙어있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네요.
마법의 가을너무 커서 사진 찍기에도 힘들고 보관하기에도 어려운 '마법의 가을'의 마도사의 낮잠 단계(138,000원) 후원품입니다. 택배 도착은 어제 했는데 요근래 블로그 포스팅을 게을리 하다보니 이것 저것들과 함께 밀려버렸네요. 영문판 원단을 재활용해 제작된 소프트케이스는 동봉된 카드를 수납하기에 적절합니다. 상자 안쪽으로 핏이 딱떨어지도록 스폰지가 붙어있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네요.
2018.01.11 -
밤의 마녀들 2단계(29,000원) 후원품이 도착했습니다. 이 작품이 메이저는 아니므로 후원의 규모가 크지 않고, 후원 단계도 높지 않았기에 후원품이 조촐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여느때 만큼이나 기쁜 까닭은 이같이 독특한 작품을 한글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찍을때 비닐을 벗기려다가 절대 아까워서가 아니구 당장에 읽을 것이 아니라 던전월드 옆에 잘 꼽아두었습니다.(높이가 비슷합니다.)
밤의 마녀들밤의 마녀들 2단계(29,000원) 후원품이 도착했습니다. 이 작품이 메이저는 아니므로 후원의 규모가 크지 않고, 후원 단계도 높지 않았기에 후원품이 조촐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여느때 만큼이나 기쁜 까닭은 이같이 독특한 작품을 한글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찍을때 비닐을 벗기려다가 절대 아까워서가 아니구 당장에 읽을 것이 아니라 던전월드 옆에 잘 꼽아두었습니다.(높이가 비슷합니다.)
2017.04.11 -
텀블벅에서 후원했던 크툴루의 부름 TRPG 서적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어서 택배가 왔다길래 어제 주문한 컴퓨터 부품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저주받은 보물단계(119,000원)를 후원했기 때문에 수령한 실물은 수호자 룰북 일반판 + 탐사자 핸드북 + 이름 없는 공포들 + S. 피터슨이 안내하는 러브크래프트의 공포들 + 다이스 트레이(x2) + 각종 시트 + 고대의 징표 스티커 + 인스머스의 황금(주화) + 기타등등 입니다. 뭔가 풍성하니 기분이 좋네요. 이것이 후원하는 즐거움인가 합니다.
크툴루의 부름텀블벅에서 후원했던 크툴루의 부름 TRPG 서적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어서 택배가 왔다길래 어제 주문한 컴퓨터 부품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저주받은 보물단계(119,000원)를 후원했기 때문에 수령한 실물은 수호자 룰북 일반판 + 탐사자 핸드북 + 이름 없는 공포들 + S. 피터슨이 안내하는 러브크래프트의 공포들 + 다이스 트레이(x2) + 각종 시트 + 고대의 징표 스티커 + 인스머스의 황금(주화) + 기타등등 입니다. 뭔가 풍성하니 기분이 좋네요. 이것이 후원하는 즐거움인가 합니다.
2016.10.31 -
제13시대 한글판 텀블벅 후원의 대마도사의 서재(81,000) 구간의 후원품을 모두 수령했습니다. 제13시대 코어북, 제13시대 괴물 도감, 엘돌란의 그림자 및 시트지가 그것입니다. 벨을누르시길래 재빨리 방문을 열고 나가 보았습니다만, 택배기사분께서 쿨하게 문앞에 두고 가셔서 습작님 맞으시냐는 소리를 듣지 않았네요.(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ㅎㅎ) 서적의 사이즈는 누메네라와 비슷한 크기이지만 보다 앏은 볼륨의 서적입니다. 후원자에게 제공된 캐릭터 시트지가 위 사진 좌측에 있으니 비교의 척도로 삼으면 될 듯 합니다. 누메네라 때처럼 한정판으로 후원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만, 결국 사정상 V20때처럼 일반 판을 후원하게 된 것이 다소 아쉬운 마음도 없지 않네요. 언제 기회가 닿으면 전용 주사위만이라도..
제13시대 코어북 + 제13시대 괴물 도감 + 엘돌란의 그림자제13시대 한글판 텀블벅 후원의 대마도사의 서재(81,000) 구간의 후원품을 모두 수령했습니다. 제13시대 코어북, 제13시대 괴물 도감, 엘돌란의 그림자 및 시트지가 그것입니다. 벨을누르시길래 재빨리 방문을 열고 나가 보았습니다만, 택배기사분께서 쿨하게 문앞에 두고 가셔서 습작님 맞으시냐는 소리를 듣지 않았네요.(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ㅎㅎ) 서적의 사이즈는 누메네라와 비슷한 크기이지만 보다 앏은 볼륨의 서적입니다. 후원자에게 제공된 캐릭터 시트지가 위 사진 좌측에 있으니 비교의 척도로 삼으면 될 듯 합니다. 누메네라 때처럼 한정판으로 후원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만, 결국 사정상 V20때처럼 일반 판을 후원하게 된 것이 다소 아쉬운 마음도 없지 않네요. 언제 기회가 닿으면 전용 주사위만이라도..
201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