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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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로도스 도전기 등에 영향을 준 소드 월드 RPG 국문판 롤북입니다. 예전에 보드게임 사이트에서 판매했던 D&D 상급세트와 크리스티니아 RPG 합본 등과 더불어 소드 월드 RPG 상급 룰이랑 시나리오집 2개를 사지 않은 것이 두고두고 후회되는 일입니다. 국문판 TRPG 서적이 나오는 족족 구매하고 있는 까닭은 이런 절판의 경험때문입니다. 지금에 와서 이 책으로 누군가 무얼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기회가 닿는다면 놓친 국문 TRPG 서적들을 다시 모아보고 싶네요.
소드 월드 RPG이후 로도스 도전기 등에 영향을 준 소드 월드 RPG 국문판 롤북입니다. 예전에 보드게임 사이트에서 판매했던 D&D 상급세트와 크리스티니아 RPG 합본 등과 더불어 소드 월드 RPG 상급 룰이랑 시나리오집 2개를 사지 않은 것이 두고두고 후회되는 일입니다. 국문판 TRPG 서적이 나오는 족족 구매하고 있는 까닭은 이런 절판의 경험때문입니다. 지금에 와서 이 책으로 누군가 무얼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기회가 닿는다면 놓친 국문 TRPG 서적들을 다시 모아보고 싶네요.
2014.05.22 -
현재까지 출간된 모든 GURPS(겁스) 국문 2판 서적들입니다. 기본세트:캐릭터북, 기본세트:캠페인북, 던전판타지, 마법, 초상능력, 무한세계, 실피에나, 무예, 추리와 수사, 헌터들의 밤까지 총 10권입니다. 책이 한두권이 아니다보니 사진을 예쁘게 찍는 것도 아닌데 늘어놓는 것조차 일이더군요. 초여명에서 최근 던전월드와 아포칼립스 월드를 출간하느라 아직 호러가 출간되지 않은 상태인데, 이후 추가로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사진을 새로 찍지는 않을 겁니다.
GURPS 국문 2판현재까지 출간된 모든 GURPS(겁스) 국문 2판 서적들입니다. 기본세트:캐릭터북, 기본세트:캠페인북, 던전판타지, 마법, 초상능력, 무한세계, 실피에나, 무예, 추리와 수사, 헌터들의 밤까지 총 10권입니다. 책이 한두권이 아니다보니 사진을 예쁘게 찍는 것도 아닌데 늘어놓는 것조차 일이더군요. 초여명에서 최근 던전월드와 아포칼립스 월드를 출간하느라 아직 호러가 출간되지 않은 상태인데, 이후 추가로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사진을 새로 찍지는 않을 겁니다.
2014.05.12 -
텀블벅에 올라왔던 TRPG 서적 중 유일하게 후원을 놓친 Dawn of Fate의 실물입니다. 일전에 홍대 가는김에 북새통에 들러 구매했던 것입니다. 사진으로는 감이 안잡히겠지만 겁스 국문 2판보다 1센치 정도 크고 두배는 두껍습니다. 보다 먼저 나오고 받았던 던전월드와 내지의 컬러나 제본의 방식 등 많이 부족한 구석이 있습니다만, 전문 출판사인 초여명과 비교하는 것은 애초 무리수라는 것을 생각했을때 아마추어 일반인들이 해서 이정도 퀄리티는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차후 완성되어 나올 후원 서적들이 이렇게 나온다면 다소 불안한 마음이 들긴 하겠습니다만, 걔중에는 소규모 출판사들도 있는만큼 보다 나은 퀄리티로 나올 것을 기대해봅니다. 이야기가 중간에 사족으로 빠졌긴 합니다만, 도서 내용만 놓고 보..
Dawn of Fate텀블벅에 올라왔던 TRPG 서적 중 유일하게 후원을 놓친 Dawn of Fate의 실물입니다. 일전에 홍대 가는김에 북새통에 들러 구매했던 것입니다. 사진으로는 감이 안잡히겠지만 겁스 국문 2판보다 1센치 정도 크고 두배는 두껍습니다. 보다 먼저 나오고 받았던 던전월드와 내지의 컬러나 제본의 방식 등 많이 부족한 구석이 있습니다만, 전문 출판사인 초여명과 비교하는 것은 애초 무리수라는 것을 생각했을때 아마추어 일반인들이 해서 이정도 퀄리티는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차후 완성되어 나올 후원 서적들이 이렇게 나온다면 다소 불안한 마음이 들긴 하겠습니다만, 걔중에는 소규모 출판사들도 있는만큼 보다 나은 퀄리티로 나올 것을 기대해봅니다. 이야기가 중간에 사족으로 빠졌긴 합니다만, 도서 내용만 놓고 보..
2014.05.10 -
일전에 후원 관련 포스트(http://etude87.tistory.com/142)로 소개했던 던전월드의 실물입니다. 3티어(35,000이상) 후원자용 구성물로 하드커버 롤북에 한정판 자료집, pdf파일이 들어 있는 CD랑 후원자용 스티커입니다. 실물에 비해서 사진이 이상하다 싶으면 그건 제탓입니다.(플래쉬가 세게 터져서인지 뒤에 깔아둔 와인색 벨벳 스프레드천이 새카맣게 나와버렸네요.) 위 구성물에 없는 것이라면 보다 높은 티어에서 받을 수있는 책과의 인연(하고 싶은말)과 대영웅 키트(주사위세트, 고급 6각 모눈 종이, 노트)이기에 후원자들에게 3티어가 가장 인기있었습니다. pdf 파일을 같이 받다보니 실물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읽는게 더 편해서 책은 자연스럽게 소장용이 되어버렸지만, 그건 그거 나름대로 좋습..
던전월드일전에 후원 관련 포스트(http://etude87.tistory.com/142)로 소개했던 던전월드의 실물입니다. 3티어(35,000이상) 후원자용 구성물로 하드커버 롤북에 한정판 자료집, pdf파일이 들어 있는 CD랑 후원자용 스티커입니다. 실물에 비해서 사진이 이상하다 싶으면 그건 제탓입니다.(플래쉬가 세게 터져서인지 뒤에 깔아둔 와인색 벨벳 스프레드천이 새카맣게 나와버렸네요.) 위 구성물에 없는 것이라면 보다 높은 티어에서 받을 수있는 책과의 인연(하고 싶은말)과 대영웅 키트(주사위세트, 고급 6각 모눈 종이, 노트)이기에 후원자들에게 3티어가 가장 인기있었습니다. pdf 파일을 같이 받다보니 실물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읽는게 더 편해서 책은 자연스럽게 소장용이 되어버렸지만, 그건 그거 나름대로 좋습..
2014.04.24 -
'폴라리스 : 머나먼 북방의 슬픈 기사극'의 후원은 '고민해결! 마법서점' 다음으로 후원한 TRPG 서적입니다. 아름다운 비극을 테마로한 TRPG 서적이라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후원자에게 초본 pdf 파일이 보내졌는데 후원자 명단까지 있어 올려봅니다. 견습기사 두번째 줄에 '습작'이 접니다. 후원금은 ProjectG(http://eternalworld.tistory.com/360)의 제12회 똥똥배 게임제작 대회(http://hondoom.com/zbxe/699502) 상금으로 충당했었습니다. 수상하게 된 것은 정말 천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덕분에 이렇게 좋은 서적도 후원하고 기뻤습니다.
폴라리스 : 머나먼 북방의 슬픈 기사극 후원 내역'폴라리스 : 머나먼 북방의 슬픈 기사극'의 후원은 '고민해결! 마법서점' 다음으로 후원한 TRPG 서적입니다. 아름다운 비극을 테마로한 TRPG 서적이라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후원자에게 초본 pdf 파일이 보내졌는데 후원자 명단까지 있어 올려봅니다. 견습기사 두번째 줄에 '습작'이 접니다. 후원금은 ProjectG(http://eternalworld.tistory.com/360)의 제12회 똥똥배 게임제작 대회(http://hondoom.com/zbxe/699502) 상금으로 충당했었습니다. 수상하게 된 것은 정말 천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덕분에 이렇게 좋은 서적도 후원하고 기뻤습니다.
2014.04.13 -
후원 종료 1주년이 훌쩍 넘은 TRPG 서적 '던전월드'의 후원자 목록의 한페이지 입니다. 이제 곧 서점에서 출간 준비를 하고 있는 '던 오브 페이트'의 후원을 놓치는 바람에 발을 동동 구르다가 만나게 되어 냉큼 후원했던 서적입니다. 뭐 초여명에서 출판한 겁스(GURPS) 국문2판의 경우 현재 출판된 서적 모두 보유하고 있으므로 후원을 놓쳤더라도 서점에서 구매했을 것이긴 합니다만, 갑작스레 몰아닥친 후원의 물결과 국내 TRPG 서적 출판의 부활에 당시 저는 미쳐있던 터라 나중에 따로 산다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후원 금액에 따른 리플레이 북을 비롯한 각종 부록이 탐이났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 밑에서 11번째 줄 중앙에 있는 '습작'이 접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본명을 쓴적은 단한번도 없으..
던전월드 후원 내역후원 종료 1주년이 훌쩍 넘은 TRPG 서적 '던전월드'의 후원자 목록의 한페이지 입니다. 이제 곧 서점에서 출간 준비를 하고 있는 '던 오브 페이트'의 후원을 놓치는 바람에 발을 동동 구르다가 만나게 되어 냉큼 후원했던 서적입니다. 뭐 초여명에서 출판한 겁스(GURPS) 국문2판의 경우 현재 출판된 서적 모두 보유하고 있으므로 후원을 놓쳤더라도 서점에서 구매했을 것이긴 합니다만, 갑작스레 몰아닥친 후원의 물결과 국내 TRPG 서적 출판의 부활에 당시 저는 미쳐있던 터라 나중에 따로 산다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후원 금액에 따른 리플레이 북을 비롯한 각종 부록이 탐이났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 밑에서 11번째 줄 중앙에 있는 '습작'이 접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본명을 쓴적은 단한번도 없으..
201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