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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칼날 한정판 룰북이 도착했습니다. 크기는 대충 던전월드 정도의 하드커버 룰북으로 금박이 씌워져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한정판이라고 해봤자 일러스트를 싹 뺀 심심한 디자인의 하드커버인 것입니다만, 이게 또 나중엔 구할 방법이 없다구 하니까 또 땡기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예외라면 역시 스프롤 한정판의 프랑스어판 표지 정도인데 그건 역대급이었죠. 금박이라서 나중에 닳아 사라질 것 같은 불안 불안이 있으니 일단 랩핑해둔채로 pdf만 읽어야 겠습니다.
어둠 속의 칼날어둠 속의 칼날 한정판 룰북이 도착했습니다. 크기는 대충 던전월드 정도의 하드커버 룰북으로 금박이 씌워져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한정판이라고 해봤자 일러스트를 싹 뺀 심심한 디자인의 하드커버인 것입니다만, 이게 또 나중엔 구할 방법이 없다구 하니까 또 땡기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예외라면 역시 스프롤 한정판의 프랑스어판 표지 정도인데 그건 역대급이었죠. 금박이라서 나중에 닳아 사라질 것 같은 불안 불안이 있으니 일단 랩핑해둔채로 pdf만 읽어야 겠습니다.
2019.02.01 -
도착했습니다. 제품명이 상당히 길던데 노출을 위한 키워드라고 생각하면 전자식 조이스틱 트리거 T10(이하 T10)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배그 모바일의 붐과 함께 유행한 스마트 기기 용 게이밍 트리거 버튼입니다. 이건 모바일 배그를 하려고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이북 중독자로서 그간 옥외에서 스마트 기기를 줄 곧 사용해오면서 고심 끝에 도달한 최후의 선택입니다. 양손을 사용해야 하는 터치펜은 일단 아웃입니다. 터치용 장갑은 입감률이 낮아 쓰다보면 속이터지니 이 또한 아웃이죠. 그나마 쓸만한 것이 손가락 장갑인데 이마저도 점차 추워지는 날씨 앞에서는 속수무책입니다. 폰 후면에 위치한 볼륨키를 물리버튼으로 삼아 넘기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용하는 서비스 중에는 이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
전자식 조이스틱트리거 T10도착했습니다. 제품명이 상당히 길던데 노출을 위한 키워드라고 생각하면 전자식 조이스틱 트리거 T10(이하 T10)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배그 모바일의 붐과 함께 유행한 스마트 기기 용 게이밍 트리거 버튼입니다. 이건 모바일 배그를 하려고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이북 중독자로서 그간 옥외에서 스마트 기기를 줄 곧 사용해오면서 고심 끝에 도달한 최후의 선택입니다. 양손을 사용해야 하는 터치펜은 일단 아웃입니다. 터치용 장갑은 입감률이 낮아 쓰다보면 속이터지니 이 또한 아웃이죠. 그나마 쓸만한 것이 손가락 장갑인데 이마저도 점차 추워지는 날씨 앞에서는 속수무책입니다. 폰 후면에 위치한 볼륨키를 물리버튼으로 삼아 넘기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용하는 서비스 중에는 이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
2019.01.19 -
SAS IV 매뉴얼 문서 한글화에 대해서 Sapphire Action System IV(이하 SAS IV)는 광원 스크립트로 유명한 Khas Arcthunder(이하 Khas)님의 픽셀 이동 방식의 액션 전투 시스템입니다. RPG Maker VX(이하 VX)에서 작성한 픽셀 이동 스크립트를 RPG Maker VX Ace(이하 Ace)에서 발전시킨 물건입니다. 픽셀 이동은 만들었는데 그에 호환되는 액션 전투 스크립트가 없으니까 결국 만드신게 아닌가 싶은 그런 물건으로 개인적으로 이것 만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RPG Maker 시리즈가 그리드 이동방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툴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이 아니니 스스로 전투 시스템을 만들어야 했을 만큼 혼용 가능한 스크..
SAS IV 매뉴얼 문서 한글화SAS IV 매뉴얼 문서 한글화에 대해서 Sapphire Action System IV(이하 SAS IV)는 광원 스크립트로 유명한 Khas Arcthunder(이하 Khas)님의 픽셀 이동 방식의 액션 전투 시스템입니다. RPG Maker VX(이하 VX)에서 작성한 픽셀 이동 스크립트를 RPG Maker VX Ace(이하 Ace)에서 발전시킨 물건입니다. 픽셀 이동은 만들었는데 그에 호환되는 액션 전투 스크립트가 없으니까 결국 만드신게 아닌가 싶은 그런 물건으로 개인적으로 이것 만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RPG Maker 시리즈가 그리드 이동방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툴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이 아니니 스스로 전투 시스템을 만들어야 했을 만큼 혼용 가능한 스크..
2019.01.04 -
세번째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자 두번째 QCY 제품입니다. QCY QY31 사용 이후 무선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만, 아무리 장시간 사용 가능한 이어폰이더라도 무선이라면 피할 수 없는 충전시간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필수적으로 사용 후 바로 충전을 해줘야 하지만, 종종 까먹고 못하기도 하면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은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그 공백은 이전 부터 사용하던 헤드셋이나 이어폰이 담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무선이 주는 편함에 익숙해진 탓인지 유선 이어폰을 사용 하면 할수록 중력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선이 무겁고, 길이가 길든 짧든 이동을 제약하며 그로 인해 목과 자세가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대책이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QCY T..
QCY T1 무선 블루투스5.0 이어폰세번째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자 두번째 QCY 제품입니다. QCY QY31 사용 이후 무선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만, 아무리 장시간 사용 가능한 이어폰이더라도 무선이라면 피할 수 없는 충전시간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필수적으로 사용 후 바로 충전을 해줘야 하지만, 종종 까먹고 못하기도 하면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은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그 공백은 이전 부터 사용하던 헤드셋이나 이어폰이 담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무선이 주는 편함에 익숙해진 탓인지 유선 이어폰을 사용 하면 할수록 중력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선이 무겁고, 길이가 길든 짧든 이동을 제약하며 그로 인해 목과 자세가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대책이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QCY T..
2018.12.28 -
생애 두번째로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사실 구매한 시기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만, 차후 소개 할 QCY T1을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이전에 구매했던 무선 이어폰들을 하나도 기록하지 않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의 첫 번째는 아콘 무선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유광블랙) 이었습니다만, 짧은 재생시간에 좌우 연결을 위한 추가적인 페어링 및 불편한 충전 방식 등 여러모로 불만족 스러웠습니다.(물론 첫 제품이라 기대가 높고 상대적으로 그런 것이지 못 쓸 제품이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노이즈 캔슬링 없는 10만원 이하 무선 이어폰 중 가성비 갑이라 불리는 QCY 시리즈입니다만, 솔직히 구매당시엔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서는 샤오미의 'ㅅ'도 몰랐던 시기라 얻어걸린 제품입니다. 아콘..
QCY QY31 무선 블루투스 스테레오 이어폰생애 두번째로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사실 구매한 시기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만, 차후 소개 할 QCY T1을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이전에 구매했던 무선 이어폰들을 하나도 기록하지 않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의 첫 번째는 아콘 무선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유광블랙) 이었습니다만, 짧은 재생시간에 좌우 연결을 위한 추가적인 페어링 및 불편한 충전 방식 등 여러모로 불만족 스러웠습니다.(물론 첫 제품이라 기대가 높고 상대적으로 그런 것이지 못 쓸 제품이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노이즈 캔슬링 없는 10만원 이하 무선 이어폰 중 가성비 갑이라 불리는 QCY 시리즈입니다만, 솔직히 구매당시엔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서는 샤오미의 'ㅅ'도 몰랐던 시기라 얻어걸린 제품입니다. 아콘..
2018.12.27 -
두 번째로 구매한 마블휴대폰 보조 배터리인 샤오미 아이언맨 에디션 2세대 보조배터리 10000mAh입니다.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이미 4세대가 나온 마당에 2세대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듯 합니다만, 기능적인 부분을 기대하고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다 필요 없고 아이언맨이니까 괜찮습니다. 애당초 휴대성으론 마블 휴대폰 보조배터리가 있고, 기능적으론 ZMI 보조배터리 QB820 20000mAh가 있는 상황에다가 남는 allo 보조배터리를 다른 사람에게 분양한 마당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구매한 목적은 모두 달성했으니 비상용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샤오미 아이언맨 에디션 2세대 보조배터리 10000mAh두 번째로 구매한 마블휴대폰 보조 배터리인 샤오미 아이언맨 에디션 2세대 보조배터리 10000mAh입니다.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이미 4세대가 나온 마당에 2세대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듯 합니다만, 기능적인 부분을 기대하고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다 필요 없고 아이언맨이니까 괜찮습니다. 애당초 휴대성으론 마블 휴대폰 보조배터리가 있고, 기능적으론 ZMI 보조배터리 QB820 20000mAh가 있는 상황에다가 남는 allo 보조배터리를 다른 사람에게 분양한 마당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구매한 목적은 모두 달성했으니 비상용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2018.12.14 -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보니까 갯수가 딱 떨어지네요 기념비적인 50번째 후원은 '어둠 속의 칼날'입니다만, 사실 후원자 명단도 없는 펀딩의 탈을 쓴 예구라서 이걸로 기뻐하긴 조금 그렇네요. 10개, 20개 막 이럴적에는 몇개 안되니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는데 반백개가 되니 나머지 채우기까진 세월이 네월일꺼 같구, 그래도 이쯤이면 제법 기념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샷 찍어 봅니다. 그럼 다음은 네월 넘게 지난 이후 먼 미래에 다시 기념하도록 하죠.
Tumblbug 프로젝트 후원 50개 달성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보니까 갯수가 딱 떨어지네요 기념비적인 50번째 후원은 '어둠 속의 칼날'입니다만, 사실 후원자 명단도 없는 펀딩의 탈을 쓴 예구라서 이걸로 기뻐하긴 조금 그렇네요. 10개, 20개 막 이럴적에는 몇개 안되니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는데 반백개가 되니 나머지 채우기까진 세월이 네월일꺼 같구, 그래도 이쯤이면 제법 기념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샷 찍어 봅니다. 그럼 다음은 네월 넘게 지난 이후 먼 미래에 다시 기념하도록 하죠.
2018.12.05 -
후원단계를 잘 못 설정하는 바람에 디럭스 단계인 32,000원을 후원을 하고 받은 실물 후원품입니다. 잘 못 선택한 것을 자동 출금되면서 알아버린 터라 너무 늦어 변경할 수도 없었습니다. 마지막 단계의 PDF가 실물 책으로 간행되기만을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 같음입니다. 수령한 물품은 룰북, 맞춤 주사위, 디자이너 노트 '일기에게' 입니다. 디자이너 노트는 스테플러로 제본된 얇은 소책자이며, 주사위는 그냥그냥입니다. 당장에 읽을 것은 아니라서 비닐을 뜯어보진 않았는데 일단 겉표지가 일러스트가 아니라서 살짝 놀람입니다. 그랬다구 합니다.
몬스터하트 2후원단계를 잘 못 설정하는 바람에 디럭스 단계인 32,000원을 후원을 하고 받은 실물 후원품입니다. 잘 못 선택한 것을 자동 출금되면서 알아버린 터라 너무 늦어 변경할 수도 없었습니다. 마지막 단계의 PDF가 실물 책으로 간행되기만을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 같음입니다. 수령한 물품은 룰북, 맞춤 주사위, 디자이너 노트 '일기에게' 입니다. 디자이너 노트는 스테플러로 제본된 얇은 소책자이며, 주사위는 그냥그냥입니다. 당장에 읽을 것은 아니라서 비닐을 뜯어보진 않았는데 일단 겉표지가 일러스트가 아니라서 살짝 놀람입니다. 그랬다구 합니다.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