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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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정리하다가 나왔습니다. 구시대의 유물 MP3 Player네요. 삼성의 YEPP YP-T10 입니다. 4GB 용량을 지닌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였죠. 스마트 폰의 보급 이후로 쓸모가 없어진 제품이네요. 이제와선 맞는 충전기도 찾기 힘든 제품인데, 충전기랑 같이 있어서 함께 버리기 전에 기념 한컷 찍었습니다. 작은 화면에 터치 센서가 점점 맛이가면서 수명이 다해가던 기기였습니다만, 그보다 새시대의 물결이 더 빨랐네요. 아디오스 아미고~
YEPP YP-T10책상 정리하다가 나왔습니다. 구시대의 유물 MP3 Player네요. 삼성의 YEPP YP-T10 입니다. 4GB 용량을 지닌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였죠. 스마트 폰의 보급 이후로 쓸모가 없어진 제품이네요. 이제와선 맞는 충전기도 찾기 힘든 제품인데, 충전기랑 같이 있어서 함께 버리기 전에 기념 한컷 찍었습니다. 작은 화면에 터치 센서가 점점 맛이가면서 수명이 다해가던 기기였습니다만, 그보다 새시대의 물결이 더 빨랐네요. 아디오스 아미고~
2018.06.15 -
파라노이아 : 트러블슈터즈의 후원품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받은 것은 주말이지만, 그런 사소한 것은 신경쓰지 말도록 하죠. 펀딩 안내 메일 등으로 안내된 것과 같이 뾱뾱이 없이 보내졌습니다만, 다행이 커버에 눌리거나 긁힌 자국이 없는 양품이었습니다. 파본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기에 제본상태를 살펴보았습나다만, 다행이도 세비지 월드와는 달리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서적의 사이즈는 상당히 큰데 검슈시스템보다 한자이즈 큰 던 오브 페이즈 사이즈였습니다. 두께는 13가지 진리의 길 정도 되려나요? 마스터 스크린과 카드도 잘 동봉되어 있었네요. 만족합니다.
파라노이아 : 트러블슈터즈파라노이아 : 트러블슈터즈의 후원품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받은 것은 주말이지만, 그런 사소한 것은 신경쓰지 말도록 하죠. 펀딩 안내 메일 등으로 안내된 것과 같이 뾱뾱이 없이 보내졌습니다만, 다행이 커버에 눌리거나 긁힌 자국이 없는 양품이었습니다. 파본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기에 제본상태를 살펴보았습나다만, 다행이도 세비지 월드와는 달리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서적의 사이즈는 상당히 큰데 검슈시스템보다 한자이즈 큰 던 오브 페이즈 사이즈였습니다. 두께는 13가지 진리의 길 정도 되려나요? 마스터 스크린과 카드도 잘 동봉되어 있었네요. 만족합니다.
2018.06.13 -
GPD Pocket의 스탠드를 이것 저것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상당히 애매했습니다. 나쁜 제품들은 아니었지만 잘 어울리지 않았지요. 이메이션사의 노트북 쿨러는 각도 조절이 없는데다가 낮았으며 노트북을 위한 사이즈였고, 태블릿용 철사 스탠드는 하단의 키보드를 일부 가려서 조작감이 나빴습니다. 물론 이 제품이라고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이 제품, 스위치 용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전에도 동일 디자인의 제품군이 존재해 왔습니다. 넷북용이라고도 하고, 스마트폰용이라고도 하고, 태블릿 용이라고도 하며 판매되어오던 모델인데 이번에는 스위치의 탈을 쓰고 왔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동일 제품 군들 중에서도 저가형의 제품으로 기기와의 접합부를 고무패드로 마감해준 타 제품과 달리 고무 스티커를 붙여주는 딱 가격만큼의 저가품입..
조이트론 닌텐도 스위치 알루미늄 프리미엄 스탠드GPD Pocket의 스탠드를 이것 저것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상당히 애매했습니다. 나쁜 제품들은 아니었지만 잘 어울리지 않았지요. 이메이션사의 노트북 쿨러는 각도 조절이 없는데다가 낮았으며 노트북을 위한 사이즈였고, 태블릿용 철사 스탠드는 하단의 키보드를 일부 가려서 조작감이 나빴습니다. 물론 이 제품이라고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이 제품, 스위치 용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전에도 동일 디자인의 제품군이 존재해 왔습니다. 넷북용이라고도 하고, 스마트폰용이라고도 하고, 태블릿 용이라고도 하며 판매되어오던 모델인데 이번에는 스위치의 탈을 쓰고 왔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동일 제품 군들 중에서도 저가형의 제품으로 기기와의 접합부를 고무패드로 마감해준 타 제품과 달리 고무 스티커를 붙여주는 딱 가격만큼의 저가품입..
2018.06.12 -
사용하던 LG 무선 마우스의 수명이 다해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매해야 하는데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무선이되 동글이 없는 제품으로 하자고 정했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나온 것이 샤오미의 모 제품과 상기의 이것입니다. 제겐 아직도 신뢰의 마소제품이네요. 이 제품은 Microsoft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톱이라는 이름으로 키보드와 함께 묶여진 제품이기도합니다만, 이번에 필요한 것은 마우스뿐만이었으므로 단품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말하자면 동글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긴 합니다만, 역시 블투기반의 제품이라서인지 리소스 부족시 발생하는 딜레이나, 타 블루투스 기기와의 간섭이 없다곤 못하겠더군요. GPD Pocket 사용시 그간 무선 이어폰을 종종 애용해왔습니다만, 이번일로 유선으..
Microsoft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사용하던 LG 무선 마우스의 수명이 다해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매해야 하는데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무선이되 동글이 없는 제품으로 하자고 정했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나온 것이 샤오미의 모 제품과 상기의 이것입니다. 제겐 아직도 신뢰의 마소제품이네요. 이 제품은 Microsoft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톱이라는 이름으로 키보드와 함께 묶여진 제품이기도합니다만, 이번에 필요한 것은 마우스뿐만이었으므로 단품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말하자면 동글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긴 합니다만, 역시 블투기반의 제품이라서인지 리소스 부족시 발생하는 딜레이나, 타 블루투스 기기와의 간섭이 없다곤 못하겠더군요. GPD Pocket 사용시 그간 무선 이어폰을 종종 애용해왔습니다만, 이번일로 유선으..
201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