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로 사용 중이었는데, 서로 높낮이가 맞지 않다보니 저도모르게 한쪽으로만 고개를 돌리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목이 뻐근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아무래도 자세 교정을 위해서 원인을 제거해야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 거창한 것은 필요 없고, 가볍고 단순한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마침 다른 분께 위 제품을 빌려 사용해 보았는데 나쁘지 않아 쉽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디자인이 다들 비슷해서 동일 제조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십중 팔구는 메이드 인 차이나일 것을 생각해서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