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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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을 잘못 보았습니다. 그래서 잘못 구매했지요. T13을 여분으로 하나 더 구매하려던 생각이었는데, 받고 보니 T17이었습니다. 무지성으로 구매했는데 제품 수령하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종류별로 구매하게 되었으니 이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케이스가 가로로 길쭉한 것이 썩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자주 사용할 용도로 구매한 것은 또 아닌지라 종종 잊고 살고 있습니다.
QCY T17모델명을 잘못 보았습니다. 그래서 잘못 구매했지요. T13을 여분으로 하나 더 구매하려던 생각이었는데, 받고 보니 T17이었습니다. 무지성으로 구매했는데 제품 수령하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종류별로 구매하게 되었으니 이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케이스가 가로로 길쭉한 것이 썩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자주 사용할 용도로 구매한 것은 또 아닌지라 종종 잊고 살고 있습니다.
2023.10.20 -
가격이 저렴해서일까요? QCY 제품은 심심하면 지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건은 수령 했는데, 아직 어느 기기에 페어링 해서 사용할지는 생각하지 못해 비닐 포장은 뜯지 않았습니다. 게임용은 유선 이어폰이 좋고, 실내에선 스피커가 편하고, 무선 이어폰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막상 구매했지만 용처를 찾지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반품할 것은 아니니 일단 조금 보류합니다.
QCY HT07 ArcBuds ANC가격이 저렴해서일까요? QCY 제품은 심심하면 지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건은 수령 했는데, 아직 어느 기기에 페어링 해서 사용할지는 생각하지 못해 비닐 포장은 뜯지 않았습니다. 게임용은 유선 이어폰이 좋고, 실내에선 스피커가 편하고, 무선 이어폰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막상 구매했지만 용처를 찾지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반품할 것은 아니니 일단 조금 보류합니다.
2023.04.18 -
QCY QY31과 QCY T1에 이은 세번째 QCY 무선 이어폰으로 QCY T13 ANC를 구매했습니다. 벌써 세번째이면 이미 입문 단계는 지났고, 좀 더 고가형 제품으로 넘어가도 되긴 한데, 시청각 컨텐츠에 대한 소비가 크지 않은데다가 막귀라서 크게 음질에 신경쓰는 편이 아니다보니 가성비 제품에 손이 가게 되네요. 색만 구분해서 동일 제조사 제품을 하나 더 구매해 PC나 태블릿에 연결해 사용할까 싶었지만, 음악 들을 때가 아니라면 이어폰을 오래 끼고 있는 것도 썩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외부 스피커로 듣기로 하고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무선 이어폰을 낀 채로 뒹굴다가 여럿 망가뜨렸는데 이번 제품은 다행이도 물리 버튼이나 이어링 등의 가늘고 얄팍한 구조물이 없어 안심했습니다.
QCY T13 ANCQCY QY31과 QCY T1에 이은 세번째 QCY 무선 이어폰으로 QCY T13 ANC를 구매했습니다. 벌써 세번째이면 이미 입문 단계는 지났고, 좀 더 고가형 제품으로 넘어가도 되긴 한데, 시청각 컨텐츠에 대한 소비가 크지 않은데다가 막귀라서 크게 음질에 신경쓰는 편이 아니다보니 가성비 제품에 손이 가게 되네요. 색만 구분해서 동일 제조사 제품을 하나 더 구매해 PC나 태블릿에 연결해 사용할까 싶었지만, 음악 들을 때가 아니라면 이어폰을 오래 끼고 있는 것도 썩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외부 스피커로 듣기로 하고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무선 이어폰을 낀 채로 뒹굴다가 여럿 망가뜨렸는데 이번 제품은 다행이도 물리 버튼이나 이어링 등의 가늘고 얄팍한 구조물이 없어 안심했습니다.
2023.01.01 -
세번째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자 두번째 QCY 제품입니다. QCY QY31 사용 이후 무선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만, 아무리 장시간 사용 가능한 이어폰이더라도 무선이라면 피할 수 없는 충전시간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필수적으로 사용 후 바로 충전을 해줘야 하지만, 종종 까먹고 못하기도 하면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은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그 공백은 이전 부터 사용하던 헤드셋이나 이어폰이 담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무선이 주는 편함에 익숙해진 탓인지 유선 이어폰을 사용 하면 할수록 중력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선이 무겁고, 길이가 길든 짧든 이동을 제약하며 그로 인해 목과 자세가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대책이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QCY T..
QCY T1 무선 블루투스5.0 이어폰세번째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자 두번째 QCY 제품입니다. QCY QY31 사용 이후 무선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만, 아무리 장시간 사용 가능한 이어폰이더라도 무선이라면 피할 수 없는 충전시간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필수적으로 사용 후 바로 충전을 해줘야 하지만, 종종 까먹고 못하기도 하면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은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그 공백은 이전 부터 사용하던 헤드셋이나 이어폰이 담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무선이 주는 편함에 익숙해진 탓인지 유선 이어폰을 사용 하면 할수록 중력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선이 무겁고, 길이가 길든 짧든 이동을 제약하며 그로 인해 목과 자세가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대책이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QCY T..
2018.12.28 -
생애 두번째로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사실 구매한 시기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만, 차후 소개 할 QCY T1을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이전에 구매했던 무선 이어폰들을 하나도 기록하지 않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의 첫 번째는 아콘 무선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유광블랙) 이었습니다만, 짧은 재생시간에 좌우 연결을 위한 추가적인 페어링 및 불편한 충전 방식 등 여러모로 불만족 스러웠습니다.(물론 첫 제품이라 기대가 높고 상대적으로 그런 것이지 못 쓸 제품이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노이즈 캔슬링 없는 10만원 이하 무선 이어폰 중 가성비 갑이라 불리는 QCY 시리즈입니다만, 솔직히 구매당시엔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서는 샤오미의 'ㅅ'도 몰랐던 시기라 얻어걸린 제품입니다. 아콘..
QCY QY31 무선 블루투스 스테레오 이어폰생애 두번째로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사실 구매한 시기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만, 차후 소개 할 QCY T1을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이전에 구매했던 무선 이어폰들을 하나도 기록하지 않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의 첫 번째는 아콘 무선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유광블랙) 이었습니다만, 짧은 재생시간에 좌우 연결을 위한 추가적인 페어링 및 불편한 충전 방식 등 여러모로 불만족 스러웠습니다.(물론 첫 제품이라 기대가 높고 상대적으로 그런 것이지 못 쓸 제품이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노이즈 캔슬링 없는 10만원 이하 무선 이어폰 중 가성비 갑이라 불리는 QCY 시리즈입니다만, 솔직히 구매당시엔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서는 샤오미의 'ㅅ'도 몰랐던 시기라 얻어걸린 제품입니다. 아콘..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