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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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자 두번째 QCY 제품입니다. QCY QY31 사용 이후 무선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만, 아무리 장시간 사용 가능한 이어폰이더라도 무선이라면 피할 수 없는 충전시간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필수적으로 사용 후 바로 충전을 해줘야 하지만, 종종 까먹고 못하기도 하면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은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그 공백은 이전 부터 사용하던 헤드셋이나 이어폰이 담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무선이 주는 편함에 익숙해진 탓인지 유선 이어폰을 사용 하면 할수록 중력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선이 무겁고, 길이가 길든 짧든 이동을 제약하며 그로 인해 목과 자세가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대책이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QCY T..
QCY T1 무선 블루투스5.0 이어폰세번째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자 두번째 QCY 제품입니다. QCY QY31 사용 이후 무선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만, 아무리 장시간 사용 가능한 이어폰이더라도 무선이라면 피할 수 없는 충전시간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필수적으로 사용 후 바로 충전을 해줘야 하지만, 종종 까먹고 못하기도 하면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은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그 공백은 이전 부터 사용하던 헤드셋이나 이어폰이 담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무선이 주는 편함에 익숙해진 탓인지 유선 이어폰을 사용 하면 할수록 중력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선이 무겁고, 길이가 길든 짧든 이동을 제약하며 그로 인해 목과 자세가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대책이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QCY T..
2018.12.28 -
생애 두번째로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사실 구매한 시기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만, 차후 소개 할 QCY T1을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이전에 구매했던 무선 이어폰들을 하나도 기록하지 않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의 첫 번째는 아콘 무선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유광블랙) 이었습니다만, 짧은 재생시간에 좌우 연결을 위한 추가적인 페어링 및 불편한 충전 방식 등 여러모로 불만족 스러웠습니다.(물론 첫 제품이라 기대가 높고 상대적으로 그런 것이지 못 쓸 제품이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노이즈 캔슬링 없는 10만원 이하 무선 이어폰 중 가성비 갑이라 불리는 QCY 시리즈입니다만, 솔직히 구매당시엔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서는 샤오미의 'ㅅ'도 몰랐던 시기라 얻어걸린 제품입니다. 아콘..
QCY QY31 무선 블루투스 스테레오 이어폰생애 두번째로 구매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사실 구매한 시기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만, 차후 소개 할 QCY T1을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이전에 구매했던 무선 이어폰들을 하나도 기록하지 않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의 첫 번째는 아콘 무선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유광블랙) 이었습니다만, 짧은 재생시간에 좌우 연결을 위한 추가적인 페어링 및 불편한 충전 방식 등 여러모로 불만족 스러웠습니다.(물론 첫 제품이라 기대가 높고 상대적으로 그런 것이지 못 쓸 제품이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노이즈 캔슬링 없는 10만원 이하 무선 이어폰 중 가성비 갑이라 불리는 QCY 시리즈입니다만, 솔직히 구매당시엔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서는 샤오미의 'ㅅ'도 몰랐던 시기라 얻어걸린 제품입니다. 아콘..
2018.12.27 -
두 번째로 구매한 마블휴대폰 보조 배터리인 샤오미 아이언맨 에디션 2세대 보조배터리 10000mAh입니다.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이미 4세대가 나온 마당에 2세대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듯 합니다만, 기능적인 부분을 기대하고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다 필요 없고 아이언맨이니까 괜찮습니다. 애당초 휴대성으론 마블 휴대폰 보조배터리가 있고, 기능적으론 ZMI 보조배터리 QB820 20000mAh가 있는 상황에다가 남는 allo 보조배터리를 다른 사람에게 분양한 마당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구매한 목적은 모두 달성했으니 비상용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샤오미 아이언맨 에디션 2세대 보조배터리 10000mAh두 번째로 구매한 마블휴대폰 보조 배터리인 샤오미 아이언맨 에디션 2세대 보조배터리 10000mAh입니다.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이미 4세대가 나온 마당에 2세대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듯 합니다만, 기능적인 부분을 기대하고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다 필요 없고 아이언맨이니까 괜찮습니다. 애당초 휴대성으론 마블 휴대폰 보조배터리가 있고, 기능적으론 ZMI 보조배터리 QB820 20000mAh가 있는 상황에다가 남는 allo 보조배터리를 다른 사람에게 분양한 마당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구매한 목적은 모두 달성했으니 비상용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2018.12.14 -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보니까 갯수가 딱 떨어지네요 기념비적인 50번째 후원은 '어둠 속의 칼날'입니다만, 사실 후원자 명단도 없는 펀딩의 탈을 쓴 예구라서 이걸로 기뻐하긴 조금 그렇네요. 10개, 20개 막 이럴적에는 몇개 안되니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는데 반백개가 되니 나머지 채우기까진 세월이 네월일꺼 같구, 그래도 이쯤이면 제법 기념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샷 찍어 봅니다. 그럼 다음은 네월 넘게 지난 이후 먼 미래에 다시 기념하도록 하죠.
Tumblbug 프로젝트 후원 50개 달성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보니까 갯수가 딱 떨어지네요 기념비적인 50번째 후원은 '어둠 속의 칼날'입니다만, 사실 후원자 명단도 없는 펀딩의 탈을 쓴 예구라서 이걸로 기뻐하긴 조금 그렇네요. 10개, 20개 막 이럴적에는 몇개 안되니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는데 반백개가 되니 나머지 채우기까진 세월이 네월일꺼 같구, 그래도 이쯤이면 제법 기념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샷 찍어 봅니다. 그럼 다음은 네월 넘게 지난 이후 먼 미래에 다시 기념하도록 하죠.
2018.12.05